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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, 맨체스터에서 첫 훈련 시작
프리미어리거 박지성(24.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이 잉글랜드에서의 첫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.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영구프로축구무대를 밟은 박지성은 8일 오후(이하 한국시간) 맨체스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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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체스터 구단주 '퍼거슨과 영원히'
[마이데일리 = 김덕중 기자]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실질적인 경영권을 장악하고 있는 글레이저가(家)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영원히 맨체스터에 남아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나타냈다.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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앨런 스미스 "맨체스터에서 자존심 세우겠다"
[마이데일리 = 김현기 기자] '맨체스터에 남겠다' 영국의 '스카이스포츠'는 3일(한국시간)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앨런 스미스(24)가 다음 시즌에도 여전히 팀에 잔류하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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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체스터 '측면공격 막강, 태클은 바닥권'
[마이데일리 = 김덕중 기자] '골든보이' 박지성(24)이 합류하는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 공격과 중원 플레이에서는 합격점을 받았지만 수비와 역습, 또 태클 부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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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 호나우두, 이적설 다시 모락모락
[마이데일리 = 김덕중 기자] 포르투갈 출신의 정상급 측면요원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두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의 이적설이 다시 불거졌다. 스페인과 포르투갈 언론들은 28일(이하 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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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세 우사미 '제2 나카타' 가능성
일본 축구에 '무서운 아이'가 나타났다. 일본 유소년대표팀(13세 이하) 공격형 미드필더 우사미 다카시(13.사진)다. 일본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회 MBC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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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스날 49경기 무패행진 스톱
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25일(한국시간)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0-2로 패했다. 아스날은 이날 패배로 지난해 5월 사우샘프턴전 6-1 승리 이후 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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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VS 아스날
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드 반 니스텔루이가 24일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잉글랜드 1부리그 경기중 아스날의 콜로 투르와 공을 다투고 있다.(AP=연합뉴스) 맨체스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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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니, 데뷔전서 해트트릭
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긴 잉글랜드의 '축구 신동' 웨인 루니(18)가 29일(한국시간) 열린 2004~2005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D조 2차전 페네르바체(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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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리스 우승 원동력은…] 유효슈팅 단 1개로 포르투갈 격파
그리스의 수비축구가 유럽의 축구지형을 뒤흔들어 놓았다. 국제축구연맹(FIFA) 랭킹 35위의 그리스는 포르투갈.스페인.프랑스.체코 등 유럽 최강의 공격진을 상대해 6경기에서 4점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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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체스터 "루니 모셔와라"
유로 2004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대회를 빛낸 스타들의 이적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. 영국의 일간지 '더 선'은 29일(한국시간) "잉글랜드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인 루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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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축구 지도 바뀌었다
포르투갈-네덜란드, 그리스-체코. 유럽 대륙을 환호와 탄식으로 들끓게 한 유럽축구선수권대회(유로 2004) 4강 대진이 확정됐다. 마지막 4강 티켓을 잡은 체코는 28일 새벽(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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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로2004] 피말리는 승부 끝 포르투갈 웃다
할 수 있는 건 다했다. 잉글랜드는 고개를 숙였고, 포르투갈은 승리의 기쁨에 젖었다. 25일 새벽(한국 시간) 벌어진 제12회 유럽축구선수권대회 8강 토너먼트에서 주최국 포르투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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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 2 펠레' 루니…2골 1도움, 잉글랜드 8강 이끌어
18세 축구신동 웨인 루니가 또 두 골을 넣으며 잉글랜드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. 우승후보 프랑스도 무패의 성적으로 8강에 안착했다. 잉글랜드는 22일(한국시간) 포르투갈 리스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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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세 루니, 잉글랜드 구했다
웨인 루니는 축구 명가 잉글랜드의 종손이었다. 프랑스 지네딘 지단이 벌인 '3분간의 매직쇼'에 무너졌던 잉글랜드가 루니의 두 골에 힘입어 스위스를 3-0으로 꺾고 8강 진출의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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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루니 전성시대' 잉글랜드, 스위스에 대승
'축구 종가' 잉글랜드가 '복병' 스위스를 크게 꺾고 예선 1차전서 프랑스에 당한 역전패의 아픔을 만회했다. 잉글랜드는 18일(이하 한국시간) 포르투갈 코임브라에서 벌어진 유로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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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료 3분전 지단의 기적
▶ 지네딘 지단이 종료 직전 역전 결승골이 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있다. [리스본 AP=연합]"신이여, 여왕을 지켜주소서(God save the Queen)." 후반 40분이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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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럽 월드컵' 세계가 들썩
'미니 월드컵'의 막이 오른다. 유럽 최강을 가리는 2004 유럽축구선수권대회(유로2004)가 오는 13일 오전 1시(한국시간) 개최국 포르투갈과 그리스의 개막전으로 23일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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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을 비즈니스 메카로] 5 .우리도 한국 기업이다
명문화된 규제도 외국 기업의 활동을 위축시키지만, 눈에 보이지 않는 '정서적'차별 또한 외국인 투자자를 멈칫하게 한다. 외국인들은 특히 최근 국내 금융산업에 외국 자본이 진출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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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컴 "역전골 봤지"
7일(한국시간) 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벌어진 2004 유럽축구선수권대회(유로2004) 예선 7조 경기에서 잉글랜드 주장 데이비드 베컴(左)이 오른발 인사이드 슛으로 역전 결승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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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연고 팀 라이벌전 '더비'
'더비 매치'란 같은 도시나 지역을 연고로 하는 팀끼리의 라이벌전을 말한다. 더비는 19세기 중엽 런던 북서부에 있는 소도시 더비(Derby)에서 기독교 사순절 기간 세인트 페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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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 피플] 英 '축구신동' 루니, 관중에 침 뱉어 말썽
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'축구신동' 웨인 루니(18.애버튼)가 관중에게 다혈질적인 성격을 드러냈다가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. 영국 경찰은 "지난 20일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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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란의 축구 … 名家들 망신살
축구 강국들에 망신살이 뻗쳤다. 국제축구연맹(FIFA)이 정한 올해 첫 'A매치 데이'(국가대표팀간 경기일)인 12일(한국시간 13일), 간판급 축구 강국들이 약팀들에 줄줄이 덜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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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A매치의 날
12일(한국시간 13일)은 국제축구연맹(FIFA)이 정한 A매치(국가대표팀 간 경기)데이다. 전세계에서 56개국(28경기)이 일제히 경기를 펼친다. 올해 첫 A매치데이로 한.일 월